한림대 인문학연구소, 성두현 박사 초청 ‘인공지능으로 인한 과학적 불확실성의 소통 및 관리를 위한 전략적 고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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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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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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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인문학연구소, 성두현 박사 초청 ‘인공지능으로 인한 과학적 불확실성의 소통 및 관리를 위한 전략적 고찰’ 특강 개최



<사진: 한림대 인문학연구소 성두현 박사 초청 특강 현장>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인문학연구소가 10월 13일(화) 학내 인문 1관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과학적 불확실성의 소통 및 관리를 위한 전략적 고찰’을 주제로 성두현 박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성두현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박사후 연구원이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강사로, 과학철학과 사회인식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과학적 불확실성의 소통과 관리 문제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이 과학탐구 과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논의했다.

 

 성두현 박사는 과학적 탐구에서 불확실성이 불가피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를 어떻게 소통하고 관리할 것인지 의사결정 이론과 언어행위 이론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특히 파스칼의 내기와 신념의 윤리학, 귀납적 위험 논증 등을 통해 확실한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한지 살펴봤다.

 

 또한 과학적 가설을 수용하거나 거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그에 따른 가치판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인공지능이 과학적 추론과 소통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파급효과를 다뤘다.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식적 위험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문제를 살펴봤으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의사결정 이론에서 가정하는 합리성에 도달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적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한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과학적 불확실성을 단순히 지식의 부족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의사결정과 소통, 윤리적 책임 및 제도 설계의 문제로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과학탐구 과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철학적 관점에서 검토함으로써, 인공지능 시대에 과학적 지식과 불확실성을 책임 있게 소통하고 관리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해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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