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정책제안 캠프 결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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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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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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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정책제안 캠프 결과발표회’ 개최


- 와와버스·동강할미꽃제·아리랑제에서 찾는 정선 관광의 새 길…한림대 학생들 관광 아이디어 제안



<사진: ‘지역문제 해결 정책제안 캠프 결과발표회’ 기념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일원에서 ‘한림대학교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정책제안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한림대 김명준 교수의 캡스톤디자인 수업 확장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19명이 5개 팀으로 참여해 정선의 관광버스인 와와버스와 정선동강할미꽃제, 정선아리랑제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및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들은 캠프에 앞서 9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4차례의 사전수업을 통해 문제정의와 사람 중심 문제해결 방법론을 익히고, 정선군의 주요 정책과제와 지역 현안, 관광객과 주민의 관점에서 본 정선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팀별 탐구 방향을 정하고 현장에서 검증할 가설과 인터뷰 계획을 세웠다.

 

 14일에는 정선군청과 아리랑박물관, 정선 DMO사업단 등 정선군 일대를 찾아 현장을 관찰하고 지역 관계자와 예상 고객을 인터뷰했다. 이후 결과를 분석하며 처음 세운 문제와 가설이 실제 현장과 맞는지 되짚었다.

 

 15일에는 현장에서 확인한 고객의 필요를 바탕으로 팀별 가치제안을 정리하고, 고객 경험 여정을 설계해 단계별로 필요한 자원과 지역 파트너를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자연·환경·생태·힐링을 콘셉트로 한 콘텐츠·서비스·굿즈 실행계획안을 구체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5개 팀이 최종 공유회에서 관광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와와버스 환승장에서 자전거를 빌려 마을 골목까지 둘러볼 수 있는 ‘와릉이’ 서비스, 와와버스를 타고 정선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새로운 만남을 만드는 2030 대상 관광 상품 ‘환승버스’,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동강할미꽃을 주제로 정선 마을을 둘러보는 ‘동강할미꽃 스탬프 랠리’, 클라이머의 환경보호 가치관에 주목해 동강할미꽃제와 클라이밍 대회를 결합한 방안, 정선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장소를 실제 여행길로 안내하는 NFC 여행 서비스 ‘어여우라지’ 등을 제안했다.

 

 특히 와와버스의 긴 배차 간격을 지역을 깊이 둘러보는 시간으로 바꾸거나, 축제 기간에만 머무는 관심을 연중 방문으로 잇는 등 정선이 가진 교통·생태·문화 자원을 새로운 관광 경험으로 연결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김명준 교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정선의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와 관광객의 목소리를 듣고, 와와버스와 지역 축제를 새로운 관광 경험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정선의 관광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 앵커사업 G-Lab@정선이 주최·주관하고 소셜임팩트오퍼레이션스(SIO)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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