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진주희 교수, 치매 조기진단·신경심리평가 표준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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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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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진주희 교수, 치매 조기진단·신경심리평가 표준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한림대 심리학과, 5년 만에 이어진 두 번째 대통령 표창으로 대한민국 치매 진단·평가 전문성 입증

-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표창 수상…20년 헌신이 빚어낸 쾌거



<사진: 진주희 교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심리학과 진주희 교수가 9월 21일(월)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조기진단과 신경심리평가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진주희 교수는 임상신경심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20년 이상 디지털 인지평가 도구 개발과 치매 관련 심리학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치매극복의 기반을 다져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교수는 1999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2011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2019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한국임상심리학회 치매정책지원 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치매안심센터와 국가 치매관리사업에서 임상심리전문가의 역할, 신경심리평가의 질 관리, 치매환자 지원 서비스의 방향을 제안했다.

 

 이후 2000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신경심리실에서 임상신경심리 전문가로 근무하며 치매 진단과 평가의 최전선에서 활동했으며 20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적을 넘어 한림대학교 심리학과가 쌓아온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서울신경심리검사(SNSB)를 개발하고 MMSE·MoCA 등 다양한 치매선별검사를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강연욱 심리학과 명예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5년 만에 같은 학과에서 다시 대통령 표창 수상자가 나온 것은, 한림대학교 심리학과가 국내 치매 진단·평가와 임상신경심리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와 전문인력 양성의 전통을 보여준다.

 

 진주희 교수는 “심리학과 임상신경심리학의 전문성을 병원 장면에서의 치매 진료 및 연구와 연결하고, 치매 조기진단 및 중재 연구 등 다학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희 교수는 2018년 4월부터 2022년 3월, 그리고 2024년 4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치매학회 신경심리 학술이사로 활동하며 심리학자뿐 아니라 의사, 기초의학자 등 다양한 직역이 참여하는 치매 분야 학술교류와 교육 기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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