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 ‘건강한 한 끼’ 캠페인 전개
- 푸드리터러시 교육 기반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학생 주도 실천 프로그램 확대

<사진: 식품영양학과 주관 특강에서 강연 중인 선재스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6월 2일 식품영양학과 박소현 교수 주재로 조계종 사찰음식 제1호 명장 선재스님을 초청해 푸드리터러시 교육 특강을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학생 참여형 ‘건강한 한 끼’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철 식재료와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건강한 식사를 실천하고, 나눔의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들이 일상 속 식사를 통해 건강과 공동체 가치를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재스님은 특강에서 “음식은 매일 먹는 약이자 몸과 마음을 돌보는 수행”이라며 “대학생 시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한 끼의 식사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타인과 나누는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나누는 작은 실천이 사회 전반의 식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교수는 “간편성과 가격 중심의 식습관에 익숙한 대학생들이 이번 특강과 캠페인을 통해 ‘함께 나누는 건강한 한 끼’의 가치를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제철·지역·적당·나눔'의 4대 실천 원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제철 식재료 활용을 통해 자연의 흐름에 맞는 식생활을 실천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절제된 섭취를 권장하며, 음식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한림대는 푸드리터러시 교육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학생 주도 실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RISE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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