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청년의 시선으로 정선 관광의 미래를 그리다…‘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성황리 개최
- 정선 고유 자산 재해석 통한 로컬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
- PBL 교과목 연계 현장 실증…도출된 우수 아이디어는 정선군 관광 정책으로 제안

<사진: 한림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프로그램’ 현장(정선 아라리촌)>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강원RISE사업의 일환으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및 정선군 일대에서 「2026 한림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해커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정선 고유 자산의 가치 재해석을 통한 관광 콘텐츠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림대학교의 ‘로컬문화콘텐츠와 지역정주’ 수강생 30명을 비롯해 지도교수진, 정선군 관광과 실무진, 로컬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해 정선군의 현안 해결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여 학생들은 정선 아라리촌, 만항재, 구공탄시장, 마을호텔 18번가 등 주요 관광 거점과 도시재생 사례지를 직접 답사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광두레 프로듀서(윤한 대표) 및 정선 로컬크리에이터(이혜진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실효성 있는 로컬 비즈니스 모델 기획에 도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최종 산출물을 정선군 관광과의 실무진이 직접 심사하며 행정적 적용 가능성을 피드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학의 자원이 지역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실증되는 지·산·학 협력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방기석 한림대 공유협업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기획안이 정선 현장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실제 관광 콘텐츠로 고도화되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지역 혁신 선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RISE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인적 자원이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기획된 로컬 비즈니스 모델들이 실제 정선군의 관광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청년들이 찾아오는 정선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산출된 우수 아이디어는 한림 G-Lab 정책 연구 및 리빙랩 과제의 기초 실증 데이터로 활용될 뿐 아니라 교내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돼 지역 기반의 로컬 창업 인재 육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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