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대학원

연설 및 기고

2022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 축사

등록일 : 2023-02-23

조회 : 537

교수세미나 축사
[2022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

 
한림대학교 교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여름 교수 세미나에는 제가 코로나 감염으로 갑자기 참석을 못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교내에서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여러 현안을 파악하고 또 세계 주요 현황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림대학교는 2022년 많은 성과를 내었고 진전이 있었습니다. 입학생 충원율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취업률도 3% 개선되었습니다. 편입학 충원도 예년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세계 대학 평가에서도 선전하였으며 국내 대학 24위를 기록하였는데 비수도권 사립대학으로 좁혀 보면 국내 1-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교수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기인하는 것을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한림대 교수 연구업적, 연구비 현황도 2022년 약진을 하였습니다. 대형 사업 수주, 연구논문의 양적 증가는 한림대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개교 40주년을 기념한 2022년은 한림이 The New Hallym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발판을 구축한 해이기도 합니다. 한림대 비전2030+가 발표된 이래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따라 학내외에서 다양한 혁신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특히 2022년 가을에 도헌학술원이 개원하여 한국의 주요 Think Tank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15일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대학, 언론의 최고책임자들을 연사로 한 심포지엄을 열었고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 AI융합연구원도 2023년에는 그 모습을 갖추어 갈 것입니다.

교수여러분,

국내 지방대학들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의 감소, 재정의 고갈로 인하여 고통 받는 대학이 한둘이 아닙니다.
다행히 한림대학은 수도권대학으로 분류되면서 이러한 문제에서 비켜나 있습니다만 언제 어떻게 또 다른 위기가 올지 모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지금 필요합니다.
한림대학교는 사립대학교 중 대표적인 선두에 있는 혁신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이러한 이점을 잘 살려서 한림대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한림대 교수 여러분,

오늘 발표되는 Mighty Hallym Campus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보니 우리는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충분한 저력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품학과, 전공, 사업, 연구그룹을 신청하신 교수의 숫자가 전체교수의 40%에 달하였고 예산의 제약으로 오늘 수월성 기준으로 50% 정도만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상을 뛰어 넘는 적극 호응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교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더욱 키워서 2024, 25에는 더욱 규모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Flagship 연구원, 명품전공, 대형연구사업 수주는 바로 한림대의 평판을 높게 할 것이고 더 훌륭한 교수, 직원, 학생이 찾아 올 것입니다. 물론 한림대 졸업생들도 취업에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정부는 지방대, 특히 지방 사립대 중 일부를 선발하여 혁신의 아이콘으로 삼고 집중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한림대는 이미 충분한 자격이 있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제도의 개혁과 더불어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연구를 활성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수립 중입니다. 교수님들의 중지가 필요합니다. 집단 지성을 통하여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감하게 동참하여 한림대가 국내 최고의 사립대학으로서 미래 고등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교수여러분,

오늘 교수세미나에는 특별한 강연과 대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연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는 혁신의 장입니다. 이 스토리를 네이버 양상환 리더께서 요약 발표해 주실 것입니다. 이어서 한림대 기술지주회사 이희우대표와의 대담도 진행될 것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대학이 중심입니다.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교수세미나가 한림대 도약을 이루는 주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인사말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2. 23.
한림대학교 총장 최양희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처음 이전 현재페이지1/ 전체 페이지 갯수2 다음 마지막
현재 페이지12

콘텐츠 담당자 : 비서실

  • 전화번호 :033-248-1003
  • e-Mail :de1003@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