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HALLYM UNIVERSITY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정보, 통신, 전자공학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여개의 연구실을 중심으로 컴퓨터, 정보통신, 반도체, 의용 및 제어공학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개최 등 학술활동 이외에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기업에 대한 기술상담 및 시설지원 하는 등 산학협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 속 컴퓨터공학의 스마트 컴퓨팅 기술에 관한 융복합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스마트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세미나 개최·국책 연구과제를 통한 스마트 컴퓨팅 연구 및 기술 개발·외부용역수주를 통한 산학연구의 접목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국내외 세미나 참석을 통한 스마트 컴퓨팅 분야의 학술 및 기술 교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바이오인포매틱스와 바이오IT 분야에 관한 융복합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바이오산업 분야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인포매틱과 바이오IT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책연구과제를 통한 바이오 융합 연구 및 기술개발, 외부용역수주를 통한 산학연구의 접목, 국내외 세미나의 참석 등을 통해 활발한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21세기 이후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보건 및 의료 분야도 예외 없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의해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소는 통칭 ABC(AI, Big data, Cloud)의 다양한 기술을 이용한 헬스케어 응용의 혁신을 위해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미래 콜로키움 등과 같은 학내외의 기술교류 활성화,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1986년 창립된 통계학과 산하 통계상담실로 시작하여 2009년 자연과학대학 산하 통계연구소로 설립 인가를 받고 다양한 통계컨설팅을 진행하며 많은 연구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MOU를 통해 보건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며 외부협력기관과의 교육실천사업 진행, 2018년 데이터과학융합연구소로 출범하여 지역사회 및 산학병관과의 교류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다. 본 연구소는 국내외 저명한 KT(이홍재 고문), 서울대(전종우 명예교수) 이외 20명의 금융, 바이오, 의학, 기업 전문가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연구·교육사업을 수주하여 후학양성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2022년 정보과학대학 산하로 개편되면서 더 넓은 분야의 연구·교육·산학협력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지원사업’ 등의 협력연구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