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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투데이

뇌혈관질환선도연구센터, ‘2024 유라시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포럼’에서 AI와 데이터 과학의 융합

등록일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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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뇌혈관질환선도연구센터, ‘2024 유라시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포럼에서 AI와 데이터 과학의 융합 논의
 
- 의학, 사이버 보안,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데이터 과학의 융합을 위한 연구성과와 인사이트 공유
 

<사진: ‘2024 유라시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포럼에서 발표중인 정인철 센터장>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뇌혈관질환선도연구센터는 지난 10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4 유라시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되어 의학, 사이버 보안,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데이터 과학의 융합을 다루고,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초청된 12명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연구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AI 이론, 새로운 방법 개발 및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참가한 정인철 센터장(한림대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은 하이파대학교(University of Haifa), 포르투대학교(University of Porto),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인도공과대학교(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모스크바물리공과대학교(Moscow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참여한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사진: ‘2024 유라시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포럼’ 현장>
 
 또한 포럼 기간 동안 RLRC(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서 진행 중인 연구와 개인 연구 내용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주최 대학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의 연구 책임자들과 미팅을 통해 연구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정인철 센터장은 글로벌 연구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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