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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춘천시·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 대표 창업 브랜드 ‘Station C’ 실증 공간 현판식 개최

등록일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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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춘천시·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시 대표 창업 브랜드 ‘Station C’ 실증 공간 현판식 개최

- ‘Station C’ 실증 공간, 근화동 396을 필두로 향후 브랜드 확산
- 창업자들 간 네트워킹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사진: ‘Station C’ 실증 공간 현판 제막식 단체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12월 27일 16시 창업도시 춘천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춘천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춘천 대표 창업 브랜드‘Station C’ 사업의 실증 공간으로 선정된 청년창업공간 근화동 396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Station C’의 실증공간은 지난 Station C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창업자들 사이에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춘천시 기업지원과장, 한림대 창업지원본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르사봉’, ‘고프빌리’ 등 창업 기업 대표들의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춘천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진행한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브랜딩 및 고도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2025년 추진 예정인 'Station C 특화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박두재 한림대 창업지원본부장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서는 Station C의 브랜드 파워가 창업 공간에 입주한 기업의 브랜드로 이어지는 라벨링 이니셔티브가 달성 될 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창업 브랜드를 적용한 공간을 점차 확대하여 창업 생태계 혁신을 통해 창업 도시 춘천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의 대표 창업브랜드 Station C는 춘천시의 창업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 제품에 대한 경쟁력 모니터링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울 수도권 등지에 “Station C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기업의 CI부터 시장 진입 전략, 마케팅 및 홍보 등 전 과정에 대한 토탈 브랜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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