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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

등록일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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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
 

<사진: 왼쪽부터 양병은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온성운 교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온성운ㆍ양병은 의학과 교수)2015년부터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CAOS)'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최근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Dentistry (피인용지수=4.4) 디지털의학파트'에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제목은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의 발전: 한국에서의 종합적 검토 및 임상적용'이며, 정적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이 기존 양악수술에 비해 정밀도와 시간 효율성이 현저히 높으며, 비용 대비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했다.

 심각한 얼굴 기형을 가진 환자에게 양악수술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데 이 복잡한 수술은 상악골, 하악골 및 광대뼈 등 얼굴뼈를 재배치해 기능과 외모를 개선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수술을 계획하고 정확히 시행하기가 어려웠다. 작은 오차도 교합 부조화, 안모 변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은 첨단 3D 영상과 가상수술 계획 기법을 활용해 술 전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시뮬레이션하며, 이를 통해 외과의는 실제 수술에 앞서 얼굴뼈 재건의 모든 단계를 꼼꼼히 계획하고 정밀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진인 온성운ㆍ양병은 교수는 양악수술은 얼굴뼈를 정밀한 계측치에 따라 새로운 위치로 이동시켜야 하는 작업이라며 아주 작은 오차도 교합, 안모, 전반적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컴퓨터 가이드 기술의 도입으로 턱얼굴 재건술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환자들이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말하며 “CAOS 도입은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하며, 인공지능과 로봇 등 신기술 접목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며 이를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CAOS는 아직 검증과 정교화가 더 필요하지만, 얼굴재건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환자 만족과 안전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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