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명예교수를 대상으로 9월 25일(월) 13시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파인 레스토랑에서 『글로컬대학30』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명예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총장, 대외협력처장, 권균 명예교수 외 10명,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대학 개혁을 선도하여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컬대학을 선정하여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국고지원사업이다.
□ 한림대학교는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30 혁신기획서에서 ‘AI 교육 기반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 대학구조의 해체 및 재조립을 통한 3대 융합클러스터 기반 교육 및 연구 ▲ AI기반 선진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K-고등교육모델’ 창출 ▲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협력하는 두뇌 집단형 글로컬 대학을 목표로 제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 AI교육시스템 도입, 개방형 거버넌스 및 열린캠퍼스 추진,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K-유니버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명예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양희 총장은 “혁신대학이자 중심대학으로서 한림대가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명예교수들의 학생과 대학을 위한 헌신 덕분이었다”며, “명예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한림대가 글로벌 선진일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는 2021년 9월 최양희 총장 취임 이후 ‘The New Hallym’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와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6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