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9월 13일(수)부터 이틀간 본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2023-2학기 취업EASY:Hallym Vision Fair(이하 비전페어)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20여 개 동문·전문가 멘토링 부스, 4건의 특강, 8개 취업 상담 부스로 운영됐으며 총 1,700여명 학생이 참여했다.
□ 동문·전문가 멘토링은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더존비즈온, 여기어때, 경동원 등 20여 개 기업의 동문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6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직무, 취업 준비, 신입 직원의 최근 동향 등 실질적인 학생 맞춤형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됐다.
□ 강원도일자리재단, ㈜드림캐쳐, R-WeSET사업단, 춘천고용복지+센터, 강원특별자치도창조경제진흥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종 취업제도, 심리검사, 진로·취업 상담, 분야 및 주제별 특강 등이 제공되어 1,1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 멘토링에 참여한 광고홍보학과 4학년 이성운 학생은 “광고기획 직무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게 많았는데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다양한 부스를 통해서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시일 학생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일자리를 살펴보고, 자신과 직무 및 기업의 매칭률을 알아볼 수 있는 재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태동기에 들어선 취업의 영역에서 스스로 미래직업 탐색과 본인의 취업역량 개발에 대한 욕구를 증진시키고, 계획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추후에도 진행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컨설팅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