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4월에 진행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022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으로,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6년간 2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이다.
□ 한림대학교는 현장중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계교육원을 신설하고 학과별 산학교육담당교수제 도입 등 산학친화형으로 학사조직을 개편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기반으로 참여 학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 또한,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반영한 빅데이터·AI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소재, 실감미디어콘텐츠 3개 분야에 기업협업센터(ICC)를 설치, 유료가족회사제도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All-SET 등을 지원하고, 기업성장을 위한 후속지원 및 기술지도 연계가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 한림대는 이번 평가를 통한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로 신산업 융복합 교육과정,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산학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및 산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공유협업 체제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 강일준 LINC 3.0 사업단장은 “한림대는 OPEN CAMPUS 선도모델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 상리공생(相利共生) 성과창출과 대학 특화 분야의 기업지원 및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였고 이러한 산학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향후 대학의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