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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지역사회 고전ㆍ명저 읽기 토의 세미나 개최

등록일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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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지역사회 고전ㆍ명저 읽기 토의 세미나 개최
- 춘천시립도서관 및 인천대와 협업 통해 춘천여자고등학교 재학생 등 대상 개최
 
<사진: 춘천여고 Great Books 세미나 대면 수업 장면>
 
다양한 학제에 걸친 동서고금의 고전 및 명저(Great Books) 읽기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에 보급중인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인문학연구소가 춘천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4일부터 1221일까지 비경쟁 열린 토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2명의 튜터(교수진)가 동시에 참가하는 미국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세미나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은 물론 영화까지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읽거나 시청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이 그 특징이다.

춘천여고 세미나는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인천대학교의 그레이트 북스 센터 전임교원으로 구성된 2명의 교수진이 매주 토의를 함께 이끌었다.

세미나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에는 생각없이 흘려 읽던 문장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고전에 대한 흥미가 정말 늘었고 토론, 발표에 대한 부담이 훅 줄었다등 의사소통능력 등이 향상되었다는 의견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학생들이이번 기회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참여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이 토의세미나를 다른 친구들에게 너무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참가자들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교환하며 관점을 확산시켜 나가는 이런 형식의 세미나 수업이 다른 교과목에 접목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지루하기만한 교과 수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얘기가 오가는 효율적인 교과수업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종류의 토의식 세미나 수업을 개설해주길 희망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춘천시립도서관 및 국립 인천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기초학문육성 및 보급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과 시민들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춰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시립도서관(5), 후평중학교(4), 춘천여고 (8) 등에서 시범 세미나를 실시함으로써 춘천지역 중등교육 및 시민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Great Books 토의식 교육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지난 4년 간 세미나에 참가한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전반적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많은 학생들이 이 세미나 수업 참가 경험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만이 아니라 다양한 면접과 논술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림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춘천 지역사회에 계속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년에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한 춘천여자고등학교는 한림대학교 측으로 2023년에도 동일 프로그램을 진행해달라는 의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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