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투데이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석사과정생 한국유전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등록일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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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석사과정생
한국유전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비 알콜성 지방간 유전자 ‘CLDN10’ 발굴, 향후 지방간 치료 수단 개발 기여
 
<사진: 김연준 석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대학원 바이오메디컬학과 김연준 석사과정생이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ICGSK: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 Society of Korea)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유전학회가 개최하는 ICGSK는 국내 유전학과 유전체학 관련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국외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을 나누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연준 석사과정생은 한국인 인구집단에서의 비 알콜성 지방간 원인 유전자 발굴(Genome-wide association study to understand the genetic basis for non-alcoholic fatty liver in Korean population)’이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 알콜성 지방간은 국내외에서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일반인에서 약 10~24%, 비만인 사람은 58~74%정도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지방간은 가벼운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4명 중 한 명은 심각한 간질환인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비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다양한 대사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최근에는 비 알콜성 지방간질환(NAFLD)를 대사관련 지방간질환(MAFLD)로 명칭과 정의를 변경할 것을 제안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김연준 석사과정생은 대사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비 알콜성 지방간 환자 424명과 5,402명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비 알콜성 지방간과 높은 연관성을 보이는 CLDN10 유전자를 발굴했으며 대사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비 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와 다른 차이점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향후 지방간 치료를 위한 수단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되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준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유전체 연구를 통한 다양한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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