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노기영 교수, 박준식 교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인문사회 집단연구군’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 ‘인문사회 집단연구군’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 육성 및 우수 학술연구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기존의 토대연구지원, 신흥지역연구지원,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SSK), 중점연구소지원 사업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으로 통합 개편됐으며,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과 함께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 한림대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문제해결형)과 인문한국플러스(2유형)사업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
□ 건강과뉴미디어연구센터 노기영(미디어스쿨)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술수용과 소통전략 통합연구’라는 주제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문제해결형)에 선정됐으며, 3년간 약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생사학연구소 박준식(사회학과) 교수는 고령사회연구소 석재은(사회복지학부) 교수, 임상역학연구소 김동현(의학과) 교수와 함께 연구소 컨소시엄 형태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 생사학’- 메타버스에 기반한 생명 존중 네트워크 구축 -’이라는 주제로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 1유형 10년 사업 종료 후 2유형 재진입 사업에 선정됐으며, 7년간 약 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2유형 사업은 기 종료 인문한국연구소를 대상으로 총 1개 사업단을 지원하며 그 중 본교가 선정됐다.
□ 한편,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한림대학교는 Hallym Vision 2030+ 실행계획인 ‘선도연구기관(Flagship Institutes) 육성’을 추진하고자 우수 혁신 연구 집단 육성과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연구 기획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