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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전공 박민 교수, 보건복지부 주관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 선정

등록일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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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전공 박민 교수, 보건복지부 주관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선정
 

<사진: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전공 박민 교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융합신소재공학전공 박민 교수(사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중 의료현장 맞춤형 진단 기술개발 사업으로, 침습성 진균 혈액검체 기반 진단기술개발을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휴피트가 주관기관으로 한림대학교와 서울아산병원이 참여기관인 산··병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으며, 33개월동안 총 사업비 162,500만원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반생 빈도가 증가하고,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이는 침습성 진균 감염증의 원인균인 칸디다(Candida),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크립토콕구스(Cryptococcus)를 분자진단하기 위한 미세유체 기반의 분자진단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휴피트는 현장진단용 분자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서울아산병원에는 진균 감염증 환자 시료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민 교수는 해당 과제를 통해, ·변종 감염병 대비·대응 조기진단 및 현장진단이 가능한 의료현장 맞춤형 진균 감염증 진단기술 개발 및 고도화가 진행되어, 보건의료기술을 향상시킬 것이다.”, “국내 기술의 바이오헬스 제품화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은 2025년도 보건의료 R&D 정책방향인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 구현과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목표인 보건의료기술 수준 향상, 지역 의료형평성 제고,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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