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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 윤동혁 박사, 2024 제5회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우수연제상 수상

등록일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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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 윤동혁 박사, 2024 제5회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우수연제상 수상
 
- 발표 주제: “My trials and erros in making vagus nerve stimulation for acute brain injury in the past 2 years”
 
 
<사진:(왼쪽부터) 한림대 전진평 교수, 윤동혁 박사>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 윤동혁 박사(지도교수 전진평 교수)가 지난 12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24 제5회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윤동혁 박사는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 지원 프로그램의 연구책임자로서 급성기 뇌손상 후 신경학적 예후 개선을 위한 2년간의 미주신경자극 연구를 수행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우수한 연구 결과 및 성과를 발표했으며, 제목은 “My trials and erros in making vagus nerve stimulation for acute brain injury in the past 2 years”이다.

 윤동혁 박사는“급성기 뇌손상 환자들은 신경학적으로 지속적인 후유장애를 동반하게 되며,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미주신경자극술이 불량한 신경학적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년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심화된 연구를 수행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대한민국 의료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유일한 신경외과 학술단체로서 신경외과학 발전을 위한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 및 국제적 학문교류를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보편 타당한 의학지식을 보전하고, 발전되어가는 학문의 임상적용에 합리적이고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응급 중증 뇌혈관 질환의 극복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으며 관련 젊은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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